장유리 27
한 장면을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사람
카메라 앞에서 순간을 잡는 힘이 있다. 좋은 결과를 만들려는 집중이 다른 사람의 자리를 가리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한다.
DANCE · MOVEMENT · FITNESS
처음 내딛는 스텝부터 나만의 리듬을 찾는 순간까지.
움직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는 웹툰.
한 사람의 하이라이트 말고, 우리 셋의 한 테이크.
FIND YOUR MOVEMENT
댄스, 무용, 피트니스의 이야기를 한곳에.
NEW K-POP DANCE ORIGINAL
1화 · 잘 나온 한 사람 / 크루 드라마
각자 잘 추는 세 사람에게도, 함께 잘 추는 일은 다른 문제다.
오리지널 크루 ‘오프비트’가 자작 안무 원테이크 영상으로 작은 쇼케이스에 도전한다.
한 장면을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사람
카메라 앞에서 순간을 잡는 힘이 있다. 좋은 결과를 만들려는 집중이 다른 사람의 자리를 가리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한다.
프레임 밖으로 밀려나고 싶지 않은 사람
자기 리듬이 분명한 댄서. 개인의 임팩트만큼 세 사람의 호흡도 영상에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셋의 모습을 끝까지 보는 사람
연습 영상 속 간격과 흐름을 읽는다. 누가 더 잘했는지보다, 이 안무가 정말 팀의 것인지를 묻는다.
인물과 크루는 창작 설정입니다. 파일럿 1화가 제작되었으며, 다음 회차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NEW BALLET ORIGINAL
1–5화 · 75컷 / 성인 발레
잘하지 못하는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사람.
뒤에 서는 것이 편했던 발레 수업에서, 처음으로 자기 자리를 고른다.
맨 뒤를 고르는 사람
일에서는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하다. 하지만 발레 수업에서는 거울과 강사의 시선이 가장 덜 닿는 끝자리를 찾는다. 처음인 자신을 견디는 일이, 동작을 외우는 일보다 어렵다.
잘하는 순서로 줄 세우지 않는 사람
성인반 강사. 정답을 대신 정하기보다 각자가 원하는 움직임을 묻는다. 작은 발표회는 완벽한 무대가 아니라, 수강생들이 자기 자리를 선택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옆자리를 내어주는 사람
발레 수업 동료. 잘하는 척하지 않고 모르는 것은 다시 묻는다. 정은에게 경쟁이나 조언보다, 함께 서 있을 빈자리를 먼저 건넨다.
첫 수업부터 8주 뒤 작은 스튜디오 발표회까지, 1–5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후 회차는 아직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THE PEOPLE IN THE RHYTHM
〈너의 속도로〉 등장인물
처음 춤추는 사람
“제 발은 아직 여기 있어요.”
출판사 편집자. 남의 문장은 다듬어도 자기 마음은 늘 뒤로 미뤘다. 숨겨진 천재가 아니라, 이번만큼은 시작한 일을 끝내고 싶은 초보.
상대의 작은 변화를 잘 읽지만 배려하다 자신을 지운다. 조심스럽고 짧게 말해도, 중요한 순간에는 핵심을 피하지 않는다. 상대에게 맞추는 것과 나를 없애는 것의 차이를 배워간다.
다시 춤추지 못하는 사람
“한 곡 정도라면, 괜찮지만.”
스튜디오 강사이자 무대에서 물러난 댄서. 발은 마지막 동작을 기억하지만, 함께 끝내야 할 이야기는 아직 남아 있다.
기술과 집중력은 뛰어나지만 통제를 배려로 착각한다. 관계가 어려워지면 먼저 끝내는 사람. 완벽하게 이끄는 법보다, 상대와 함께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 이름으로 남으려는 사람
“내 파트너는 정했어. 너는?”
도윤의 전 파트너이자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는 라이벌. 누군가의 과거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남고 싶다.
준비가 철저하고 말이 정확하다. 초보를 깎아내리는 악역이 아니다. 다만 자신이 견딘 압박을 다른 사람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정과 실력을 구분하려 애쓴다.
THE FIRST FIVE CHAPTERS
1–5화 읽기 가능 · 각 15컷
‘괜찮다’는 말 뒤에 숨은 마음. 해린의 연습을 지켜본 서윤은 실력 차이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처음 말한다.
2화 읽기 ↗첫 곡을 끝내도 관계는 쉽지 않다. 서윤은 도윤의 친절이 진심인지 모르고, 도윤은 설명 대신 숨는다. 해린은 위로보다 선택을 묻는다. 마지막에 서윤은 6주 뒤 스튜디오 쇼케이스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도윤은 답하지 못한다.
실패를 피하려는 도윤과 자기 선택을 지키려는 서윤. 둘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동작보다 함께 정한 약속이다.
3화 읽기 ↗도윤은 쉬운 동작만 주며 실패를 막으려 하고, 서윤은 자신의 선택까지 빼앗긴다고 느낀다. 해린이 새 파트너와 갈등을 조율하는 모습을 본 둘은 첫 약속을 정한다. ‘틀리면 멈춰서 말하기. 혼자 끝내지 않기.’
쇼케이스는 이야기 속 스튜디오 무대입니다. 현재 1–5화가 제작되었으며, 이후 이야기의 공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VERY BODY HAS A STORY
거울 앞에서 망설이던 하루. 처음으로 맞아떨어진 호흡.
누군가와 발을 맞추고,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작은 순간들.
스웨이툰은 댄스·무용·피트니스를 소재로 사람과 움직임의 이야기를 담는 전문 웹툰 사이트 시안입니다.
SWAYTOON ORIGINAL · 01
너의 속도로
댄스스포츠 · 일상 · 1화 · 15컷